패션뉴스 | 2010-01-11 |
「휠라」 ‘2010 빅뱅 스페셜 라인’ 뜬다
신학기 겨냥 빅뱅 다이어리 등 스페셜 빅 이벤트
휠라코리아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신학기를 앞두고, 출시할 때마다 화제를 일으켰던 빅뱅과의 콜라보레이션 세번째 에디션인 풋웨어와 백팩으로 구성된 ‘휠라 2010 빅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빅뱅 스페셜 에디션은 성숙한 뮤지션의 감성을 살려 시크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하게 표현됐다. 블랙과 화이트의 세련된 컬러 배색의 애나멜과 가죽의 믹스 앤 매치, 그리고 비조, 피라미드 스터드, 버클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풋웨어 라인을 엣지있게 연출했다.
중고생의 신학기를 책임질 백팩 라인은 스타일리시함과 유니크함을 기본으로, 유광 코팅 소재를 사용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에 실용성까지 제안했다. 특히, 소량의 한정 수량으로 특별 제작된 프리미엄 제품은 곧바로 판매가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마다 고유번호가 새겨진 은은한 광택의 실버 소재에 빅뱅 문구를 담은 백팩은 단 300개만, 그리고 골드와 실버 컬러의 하이탑 슈즈인 “Rex Limited”는 컬러당 363족만 출시되며 슈즈 1번부터 5번까지는 빅뱅 멤버들이 소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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