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0-06 |
루이까또즈,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스의 밤’ 공식 후원 나서
공신력 높은행사후원 통해 프랑스 태생 브랜드 정체성 강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공신력 높은 행사인 ‘프랑스의 밤’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루이까또즈’는 10월 4일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해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 및 광안리 비치비키니에서 주한 프랑스 문화원, 주한 프랑스 대사관 등과 공동으로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프랑스의 밤’을 개최했다.
매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문화, 영화계 인사들과 프랑스 등 유럽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프랑스의 밤’은 ‘루이까또즈’만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1년, 2013년에 이어 3년째 공식 파트너로 참여 중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프랑스 감독 레지 스바르니에의 신작 ‘고백의 시간’이 상영됐다. 영화 상영 후 프랑스 영화 홍보대사 클라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프랑스의 밤 개최 기념 리셉션과 화려한 댄스 파티가 이어져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올해 프랑스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프랑스 문화원상을 수여받은 전수일 감독은 부상으로 ‘루이까또즈’ 전용준 회장으로부터 루이까또즈 백팩을 직접 선물 받았다. 전수일 감독에게 전달된 루이까또즈 백팩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2014 F/W 컬렉션 제품으로 가볍고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루이까또즈’는 현장에서 실시한 럭키드로우 행사로 고객들에게 숄더파우치백, 네임택 등의 깜짝 선물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동시에 선사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 본부장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랑스 영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공식 후원함으로써 루이까또즈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이어가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패션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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