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02 |
[패션엔 포토] 윤계상-이하늬 커플, 시간차 도착 ‘에이 다 아는데~’
윤계상-이하늬 커플,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부산 김해공항 도착
윤계상-이하늬 커플이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을 위해 10월 2일 김해공항을 통해 부산에 도착했다.
윤계상-이하늬 커플은 같은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했지만 내릴 때는 5분 간격을 두고 게이트를 빠져나와 취재진을 의식한 듯한 행동을 보였다.
이날 윤계상, 이하늬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커플답게 공항패션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중무장해 집중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윤계상은 독특한 카키 컬러의 가죽 재킷과 올블랙 이너로 시크한 멋을, 이하늬는 체크 패턴 상의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미니스커트, 환상적인 바디 프로포션으로 미스 유니버스 출신다운 비주얼을 선사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 전당을 비롯,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 페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선정됐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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