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02 |
박신혜 물오른 비주얼, 비결은 ‘여기’에 있다?
박신혜 주얼리 스타일링? 스타일지수 높여주는 ‘이어커프&레이어드’가 정답
박신혜가 주얼리 화보를 통해 여성들의 가을철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프랑스 주얼리 ‘아가타 파리’가 뮤즈 박신혜의 화보 컷을 추가 공개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깃털 모양의 이어커프를 착용해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했다.
박신혜의 이어커프는 최근 싱글 주얼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으며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페미닌한 느낌을 주면서 동시에 세련된 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또한 박신혜는 팔지를 레이어드 방식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액세서리 레이어드는 가장 간편하게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 특히 박신혜가 러브, 키스, 엔절 등의 스토리가 담긴 슬라이드 참을 직접 선택, 팔찌에 포인트를 줬다. 또한 송치, 레오파드, 스웨이드, 레더 소재의 밴드를 그녀만의 스타일로 레이어드해 유니크하고 멋스러운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가을에는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아 싱글 주얼리, 레이어드 등의 주얼리 트렌드가 강세를 이루고 있다”며 “특히 얇은 라인의 팔지를 여러 개 겹쳐 레이어드하면 팔 라인을 가늘게 보이게 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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