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0-01 |
올 가을 센스男 되고 싶다면 ‘이종석 패션’에 주목해라!
액티브한 매력의 스타디움 점퍼, 대세로 떠오른 청청패션
완연한 가을이 오고 일교차가 커지는 아침, 저녁에는 쌀쌀한 바람까지 분다. 때문에 아우터 하나쯤은 필수로 갖고 다녀야 하지만 패션에 민감한 20대 남성들이라면 스타일을 겸비한 패션에 고민이 많을 터. 이번 시즌 아우터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이종석이 제안하는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스타디움 재킷은 그 자체만으로도 액티브한 무드를 주어 20대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써 깔끔한 실루엣은 물론 어디에나 잘 어울려 레이어드가 손쉽게 완성되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예전에 비해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고 있으며 브라운, 카키, 레드 컬러는 물론 그레이나 네이비, 블랙과 화이트의 만남도 멋스러워 인기다.
뿐만 아니라 면 소재가 주는 스포티한 느낌의 재킷, 네오프렌 소재가 주는 볼륨감 있는 유니크한 제품과 가죽 소재, 믹스매치된 제품까지 다양한 소재로도 폭넓게 출시되고 있다. 예전에는 야상재킷이라 불리는 필드재킷이 독보적이였다면 최근에는 트렌드를 돌고 돌아 청청패션이 유행인만큼 데님 재킷이 대세로 떠올랐다.
‘지바이게스’ 마케팅팀에서는 “청춘의 상징 데님은 그 자체만으로도 어디에나 잘 어울려 실용적인 것은 물론 다양한 톤이나 디테일에 따라 다채로운 스타일이 완성된다”며 “청청패션을 가장 손쉽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상, 하의에 톤을 다르게 매치하는 톤온톤 기법이나 다크 블루나 블랙에 가까운 데님을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청청패션에 남다른 감각을 더해주고 싶다면 바지 밑단을 접어 올려 컬러가 드러나는 포인트 데님 팬츠가 유니크한 매력으로 제격이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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