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09-12-28 |
데상트 코리아, 김훈도 대표이사 취임
데상트 코리아가 12월 21일 김훈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임명했다.
김훈도 사장은 2000년 자본금 30억원으로 설립된 데상트 코리아의 설립 멤버로 지금의 데상트 코리아를 있게 한 주역이다. 김 사장은 2000년 기획팀장을 시작으로 「먼싱웨어」사업부장, 골프 사업부장,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고 2009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1년 만에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특히 일본 데상트 그룹 최초의 현지인 대표로 임명돼 그 능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편 데상트 코리아는 현재 4개 스포츠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1천5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고, 내년에는 2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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