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0-01 |
불꽃축제에 대처하는 현명한 데이트룩
활동성 강조한 재킷 등 르윗이 제안하는 불꽃축제 스타일링
오는 10월 4일에는 여의도 밤하늘을 수놓을 ‘2014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영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 총 4개국이
참가해 선보일 화려한 불꽃놀이는 가을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이기도 하다. 무엇을 입을까 고민중인 여성들을 위해 여성 브랜드 「르윗」이 쌀쌀한
날씨에 활동성과 멋을 동시에 사로잡을 데이트룩을 제안했다.
가을을 맞아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스타일의 재킷이 출시되고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재킷만큼 유용한 아이템이 없다. 데이트 룩의 경우 야상 스타일이나 숏기장의 재킷을 추천한다. 입고 벗기 편할뿐더러 활동성에 지장이 없으며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르윗」의 재킷은 살짝 오버사이즈로 편안함과 활동성을 강조한다. 다양한 스타일과 믹스매치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어떤 의상과 함께 입어도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주기 좋다. 스키니 팬츠,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하면 귀엽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으며, 이너로 원피스나 스커트와 함께 플랫슈즈 등을 매치하면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인파가 많고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꽃축제에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스타일보다 활동하기 편한 아이템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스웨트 셔츠는 캐주얼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해 매년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힌다.
귀엽고 상큼한 스타일의 연출을 원한다면 루즈한 핏을 골라야 하는데, 이때 패턴이나 레이스로 믹스된 아이템은 여성미를 강조해준다. 「르윗」의
스웨트 셔츠는 깔끔하면서도 여성미를 더해주는 프릴 디테일과 화려한 프린트가 더해져 불꽃놀이 데이트룩에 제격이다.
스웨트 셔츠에 펜슬 스커트를 믹스매치하면 네추럴한 무드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살릴 수 있다.
상의 앞을 팬츠나 스커트에 살짝넣어 스타일링 해도 좋다.
「르윗」 관계자는
"불꽃 축제 데이트룩으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며, "불꽃축제가 밤에 시작하므로 야상 스타일 재킷, 숏 기장의
재킷 등을 챙겨 입어 일교차가 큰 날씨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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