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9-30 |
2015 봄/여름 컬렉션 신상을 발 빠르게 입은 스타들
2015 봄/여름 컬렉션의 무대 위 조명이 꺼지자 마자 내년 시즌 신상을 제일 처음 입은 영광의 주인공들을 커스틴 던스트, 다이엔 쿠루거 등 소위 셀러브리티로 불리는 별들이었다.
만약 쇼핑에 대한 정의가 쇼핑몰을 갔을 때 조금 덜 두리번거리거나 혹은 온라인 세일을 자세히 살피거나 더 나아가 패션 쇼 앞자리에 앉는 것이라면 당장 간절한 바잉 메모를 해서 디자이너에게 직접 개인적으로 요청 한다? 이것이 레드 카펫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런웨어 프런트 로의 단골인 커스틴 던스트나 다이엔 쿠르거와 같은 패션을 좋아하는 리딩 레이디들의 거래 방식이라고 <팝슈가>가 밝혔다. <팝슈가>는 내년 봄 시즌을 겨냥해 방금 패션쇼를 마친 디자이너의 옷을 현실 세계에서 처음 맛보는 기회를 잡은 스타와 모델, 산업계 종사자들의 찾아냈다. 그 그 행운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발망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끝난지 5일 후 신상을 입은 로지 헌팅턴 휘틀리
나임 칸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끝난지 3일 후 신상을 입은 코니 브리튼
마이클 반 더 햄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끝난지 21일 후 신상을 입은 다이엔 쿠르거
크리스찬 디올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끝난 후 9일 후 신상을 입은 마리옹 꼬띠아르
크리스토퍼 케인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끝난지 21일 후 신상을 입은 루스 윌슨
J 멘델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끝난 지 25일 후 신상을 입은 커스틴 스튜어트
돌체&가바나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끝난지 13일 후 신상을 입은 헤일리 스테인펠드
토미 힐피거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열린 당일 신상을 입은 최고의 얼리어답터 알렉사 청
프라발 그룽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끝난 지 이틀 후 신상을 입은 다이엔 쿠루거
에밀리오 푸치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끝난지 이틀 후 신상을 입은 나타샤 폴리
로베르토 카발리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끝난 다음날 신상을 포피 델레바인
베리수스 베스사체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 끝난지 10일 후 신상을 입은 로지 헌팅턴 휘틀리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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