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30 |
올 시즌 다용도 '멀티백'이 대세
클러치-숄더백, 숄더백-토트 다양한 연출을 넘나드는 멀티백 추천
가을과 함께 각종 모임이 늘어날수록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도 함께 늘어나기 마련이다. 이 때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한 멀티백은 상황에 따라 쉽게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라도도」는 다양한 상황을 염두해
이번 F/W 제품들을 다양한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미니클러치와
숄더백 겸용이 가능한 심플한 스타일의 백은 밝은 컬러의 세미 정장은 물론 여성스러운 원피스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이번 F/W 시즌 제품 중에는 토트와 숄더의 겸용이 가능한 투웨이백이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준비돼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 착용하기에 좋다. 더불어 최근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네티즌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골드 컬러의 백팩은 톡톡튀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20대부터 30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하나의 백으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스패셜 멀티백을 원한다면
「잇츠백」의 ‘데본’을 주목해보자. ‘데본’은 활용에 따라 세 가지에서 다섯 가지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스트랩을 제거하면 심플한 느낌의 클러치로, 오피스룩부터 심플하고 시크한 느낌을 준다. 클러치 상태에 스트랩을
부착하면 토트백으로 접은 부분을 펴서 스트랩을 달면 숄더백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데, 스트랩의 컬러가
블루, 옐로우, 베이지 총
3가지로 구성돼 스트랩 색상으로 또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데본’은 「잇츠백」의 제품으로 228,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데본 백의 스트랩은 4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잇츠백」 제품의 2014 F/w 신상품은, 투웨이스타일 백을 비롯해 백팩, 클러치 등 다양한 신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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