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26 |
써스데이 아일랜드, 뮤직 프로젝트 ‘Thursday Band’ 오픈
뉴욕, 런던, 베를린, 서울 13팀의 뮤지션 버스킹 영상 릴레이 공개
자유로운 감성의 어반 빈티지 캐주얼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2014년 가을, 새로운 문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프로젝트의 주제는 바로 음악.
8월 개봉이후 300만 명의 관객을 앞두고 있는 영화 ‘비긴 어게인’의 흥행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낯설지만 매력적인 풍경, 음악이 주는 힘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이런 모든 감성들이 고스란히 담아낸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매년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뮤직페스티벌에 함께해온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2014년에는 뉴욕, 런던, 베를린, 서울 등 다양한 나라, 도시의 매력적인 13팀의 뮤지션들의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을 매주 월요일 ‘써스데이 밴드’라는 프로젝트로 소개한다.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과 함께 자연스러운 소음, 악기, 목소리가 아름답게 모여 일상의 휴식을 전달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스토리를 전하며 특히 모든 뮤지션들이 착용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의상들이 어우러져 매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서울팀에는 요조와 이영훈 듀엣팀, 선우정아, 유즈드 카세트 등 다양한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마지막 멤버는 비밀에 부쳐져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써스데이 밴드’의 뮤지션들과 버스킹 영상은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릴레이로 공개된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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