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25 |
공효진-박재범,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신개념 스냅백은?
평범한 것을 가라! 꺽고, 내리는 신개념 스냅백을 선택해서 우리도 연예인처럼
이번 시즌 스냅백이 패셔니스타 공효진부터 박재범, B1A4 등 연예인부터 모델, 패션피플은 물론 트렌디한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스냅백의 바이저를 접어 스냅백과 바이크캡 2가지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스냅백이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국내 최대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 마케팅팀에서는 “몇 년 째 인기를 끌고 있는 스냅백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넘쳐나면서 조금 더 다양하고 신선한 느낌의 제품을 찾고 있는 이들이 늘었다. 이에 한 가지 아이템으로도 얼마든지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겸비한 트랜스포머형 스냅백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폴딩캡이 그 예인데 스웻셔츠, 스타디움 점퍼 등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면 챙을 내려 스냅백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시팓면 아코디언 치마에 티셔츠를 매치하고 챙을 한껏 구부려 올려 바이크캡으로 쓰면 좋다”고 말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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