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24 |
블루종 활용한 가을 비즈니스 캐주얼룩
CH 캐롤리나 헤레라가 제안하는 올 가을 세련된 가을 남자 스타일링 비법
요즘 같은 간절기,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스웨이드 블루종과 컬러블록 니트를 주목해보자.
이번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환절기를 대비해 투웨이 스웨이드 블루종과 니트 등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울 소재인 니트와 활동적인 아이템 블루종을 함께 연출하는
방식은 캐롤리나 헤레라가 제안하는 스마트한 스타일링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블루종은 캐주얼룩과 비즈니스룩 모두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셔츠와 타이를 코디한 포멀한 차림과 니트 같은 캐주얼 룩에 모두 잘 어울린다.
특히 밑단이 잡혀있는 디자인은 보온성과 활동성을 모두 높여 간절기 스타일링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웨이드 재질의 블루종의 경우, 래더 소재의 백이나 같은 스웨이드 소재의 부츠를 함께 매치하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준다. 이때 뉴트럴 톤의 슬랙스 진을 함께 매치하면 멋스러우면서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니트의 경우 니트의 색상과 톤을 맞춘 셔츠나 화이트 컬러의 헨리넥 셔츠를 이너로 선택해도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어 좋다.
한편 네이비와 다크브라운 컬러의 조합과 스웨이드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 줄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블루종과 포근한 니트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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