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24 |
올리비아 하슬러, 재킷으로 스타일 변신! ‘스타일 클래스’ 주최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강의로 재킷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 공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 하슬러」가 아르 재킷을 내세운 스타일 클래스를 주최했다.
지난 23일, 피카디리 영화관에서 VIP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중앙일보시사미디어 SM과 영화 타짜2와
함께하는 스타일 클래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클래스는 가을 신상 재킷을 활용한 체형별 아우터 스타일 제안과 영화 타짜2 상영으로 구성됐다.
결혼식, 나들이
등 다양한 모임이 많은 가을 시즌을 위해 재킷을 활용한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문화생활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3040여성들을 위해 영화 관람의 기회까지 마련했다.
1부 스타일링 강연은 가온 K-POP 어워드 주최의 올해
스타일상 스타일리스트 부분을 수상한 스타일리스트 정보윤이 맡았으며, 배우 이효리, 아이돌 현아등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을 담당한 패션전문가답게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돌 담당 스타일리스트인 정보윤 실장 섭외를 통해
보다 젊어 보이는 스타일 연출법등을 소개하며 여성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정보윤 실장은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그녀’ 컨셉으로 「올리비아 하슬러」 재킷을 활용한 체형별 코디 노하우를 공유했다. 바디실루엣을 강조한 S라인 재킷,
따뜻한 퀼팅소재와 허리라인의 절개선으로 여성미를 살린 CC 재킷 등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소재에 따른 가을 재킷 선택법을 소개했다.
클래스에 참가한 30대 여성고객은 “신체 탄력을 잃으면서 소홀했던 옷맵시가 올리비아하슬러 재킷 하나로 뒷모습까지 세련된 변신이 가능했다”며 “「올리비아 하슬러」의 다양한 재킷을 활용해 올 가을 세련된 스타일
연출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건상 「올리비아 하슬러」 본부장은 “‘스타일 클래스’ 시리즈는 패션과 문화를 결합해 3040 여성들의 관심과 문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난 ‘꽃꽂이 클래스’ 및
‘영화 관람이벤트’ 와 같은 이색적이고 다양한 문화 클래스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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