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24 |
브루노말리, '디즈니 에디션' 완판 핸드백은?
미키’ 모티브 디즈니 에디션 핸드백, 3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추가 리오더 투입
이태리 감성의 패션 잡화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F/W 신상품으로 내놓은 '디즈니 에디션' 핸드백이 출시 3주 만에 모두 판매됐다.
이달 초 출시된 '디즈니 에디션'은
핸드백 500여 개가 20여일 만에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초도 물량이 모두 팔려나간 데 따라 지난
22일부터 핸드백 1천 개를 추가 제작에 들어갔으며, 9월 30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우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즈니 에디션'은 디즈니의
대표 아이콘 '미키'를 모티브로 했으며, 가죽 소재에 금속 색상을 곁들여 풍성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한 핸드백과 지갑, 신발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브루노말리의 뮤즈인 박신혜가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오연서, 박수진, 박보람 등 차세대 패션 아이콘들이 ‘디즈니 에디션’을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면서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디즈니 에디션'은 대표적인 아이템을 가방을 비롯 신발, 지갑 등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모델로 기용한 탤런트 박신혜와 제품 이미지가
잘 어울려 고객들의 호응이 컸다. 완판을 기념해 박신혜와 함께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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