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23 |
시계 스타일링 '위크데이vs위크엔드'
아가타 파리, 다채로운 시계 컬렉션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 제안
프랑스 주얼리 「아가타 파리」가
평일엔 클래식한 레이디 룩, 주말엔 가볍고 사랑스러운 위크엔드 룩에 포인트가 되어줄 시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가을 철 살짝 접어올린 소매 아래로 보이는 시계는 세련된
포인트를 주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간결한 디자인의 시계는 요즘 트렌드인 ‘놈코어’ 룩은 물론 어느 의상에나 부담스럽지 않게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아가타 파리」의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까데트(CADETTE) 컬렉션’은 로만 인덱스와 쁘띠 사이즈 다이얼의 우아하면서 절제된 조합이 특징이다. 실버, 로즈 골드, 골드의 고급스러운 컬러 메탈 소재는 오피스룩, 면접 룩에도 잘 어울린다. 블랙, 화이트, 로즈 골드 컬러의 레더 아이템은 트렌치 코트, 데님 재킷 등 캐주얼 룩과도 멋스럽게 어울린다.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아가타 파리」의 ‘프리덤 워치 컬렉션’은 여성들의 데이트 룩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이번 컬렉션은 솜사탕 같은 파스텔 톤 컬러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가미된 애니멀, 플라워, 하트 등 다양한 프린트가 톡톡튀는 매력을 선사한다. 에펠탑, 꽃송이, 레오파드 모양의 위트있는 초침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 ‘프리덤 워치 컬렉션’을 구매할 경우 새장 모양의 시계 케이스까지 얻을 수 있어 개성있고 의미있는 선물로 좋다.
「아가타 파리」관계자는 “시계 아이템은 분위기에 따라 소재나 디자인을 다르게 매치하는 것이 좋다”며 “데일리 아이템으로는 심플한 디자인을, 위크엔드 아이템으로는 화사한 포인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스타일리시한 시계 패션 연출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 중인 박신혜를 뮤즈로 발탁해 F/W 신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신혜는 최근 SBS 새 드라마 ‘피노키오’ 여주인공으로
확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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