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4-09-23 |
[채용] 세아상역, 대졸 신입사원 공채
다음달 12일까지 채용 원서 접수…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능통자 우대
의류 수출기업 세아상역이 다음달 12일까지 2015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지사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프랑스어, 크레올어
등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모집 분야는 해외영업, 영업지원, 경영지원이며, 채용인원은 30∼40명이다. 지원은
세아상역 채용 홈페이지(sae-a.saramin.co.kr)로 하면 된다. 급여는 신입 대졸 초봉이 4천300만원이다.
세아상역은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경북대, 부산대
등 주요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세아상역은 1986년 설립된 의류 제조·수출 기업으로 서울 본사와 미국 뉴욕 지사 등 10개국 24개 현지법인과 41개 공장에 약 3만6천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유명 패션 브랜드에 의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계열사를 포함한 연간 매출은 2조원 이상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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