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9-23 |
[패션엔 포토] 박시연 복귀작 ‘최고의 결혼’ 출연진이 궁금해?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만을 원하는 ‘비혼모’를 소재로 네 커플의 다양한 스토리 전개해
배우 박시연이 약 2년만에 TV조선 드라마 스페셜 ‘최고의 결혼’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9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박시연은 “잘 나가는 앵커였다가 아이를 갖게 되면서 결혼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게 되는 비혼모를 연기한다”며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는데 실제 나는 그렇지 않다. 강하거나 극단적인 성격이 아니다”며 평소 성격과 정반대인 인물을 연기한다고 예고했다.
‘최고의 결혼’은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만을 원하는 ‘비혼모’라는 소재로 새로운 결혼을 보여주는 스토리로 다양한 커플이 등장한다. 쇼윈도 부부, 연상연하 커플, 취집을 목표로 하는 여자와 부잣집 남자 등 네 커플의 리얼한 사랑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연애의 목적, 연애 잔혹사 등을 집필한 고윤의 작가와 피아노, 스타일 등을 연출한 오종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박신연을 비롯해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걸스데이 소진, 장기용, 정애연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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