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23 |
헤드, 탑모델 10인과 함께한 '러닝 크루' 화보 공개
러닝라인 'HCR'으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러닝 룩 제안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 부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헤드(HEAD)가 조민호, 이철우, 고소현 등 최근 대세를 이루는 탑모델 10명으로 결성된 ‘러닝 크루’의
가을 화보를 공개한다.
화보는 ‘HEAD
HCR RUNNING CREW’를 컨셉트로 이번 F/W 시즌 런칭된 러닝라인 HCR(Head Cross Running)을 선보인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자연 환경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된 HCR 라인은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러닝을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제품들로 구성됐다.
러닝에 참여한 모델은 총 10명으로, 박지운, 조민호, 이철우가 한 팀, 주선영, 김나래, 손민호, 주우재가 한팀, 고소현, 지이수가 한 팀을 이룬다. 총 세 팀으로 구성된 러닝 크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올림픽 공원에서 출발해 신사역에 도착하는 3가지 코스를 유쾌하게 릴레이하며 스타일리시한 러닝
룩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공원,
한강, 도심 등 서울의 이색적인 러닝 코스와 함께 러닝 시 듣기 좋은 트랙 리스트와 러닝에
도움이 되는 어플리케이션 등을 동시에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모델들의 러닝 현장은 해당 모델들의 인스타그램과
룩티크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는 매거진 룩티크(Looktique)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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