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23 |
이스트팩, 마르셀로 불론의 '뱀'을 입다
지방시 그래픽 디자이너 '마르셀로 불론'과 콜라보레이션 통해 감각적인 아이템 선보여 눈길
크리스 반 아쉐, 라프
시몬스 등 유명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아온 이스트백이 이번엔 지방시의 디자이너 마르셀로 불론과 손을 잡았다.
지방시의 그래픽 담당 디자이너였던 마르셀로 불론은 뱀, 늑대, 부엉이 등 특유의 애니멀 프린트와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젊은
층에게 큰 어필을 하며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런칭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이스트팩」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 역시 마르셀로 불론은
감각적인 뱀무늬로 그의 전매특허인 애니멀 프린트를 선보였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불론의
프린트를 매치해 강한 개성과 함께 깔끔한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두 가지
컬러의 백팩과 패셔너블하게 클러치처럼 다용도로 연출할 수 있는 아이패드 케이스가 출시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전국 「이스트팩」 매장과 「이스트팩」코리아
온라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eastpakkore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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