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22 |
김현주, 트렌디한 오피스룩 비장의 아이템은?
클래식한 오피스룩 생동감 불어넣어준 레드컬러 토트백 화제
< 사진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쳐 >
KBS 가족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열연중인 배우 김현주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주는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누구보다 유능한 비서지만 회사만 벗어나면 게으르고 맹한 허당 캐릭터 ‘차강심’역을 통해 후줄근한 동네 패션과 대비되는 완벽한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12회에서 차강심(김현주 분)은 문태주(김상경 분)에게 해고를 받고도 당당하게 출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블랙컬러의 롱 테일러드 재킷과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자칫 평범한 오피스룩이 될 뻔했던 김현주의 스타일링에 세련미를 살린 것은 바로 레드 컬러의 토트백. 이날 김현주가 함께 보여준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2014 F/W 컬렉션 제품으로, 독특한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광택감이 가미돼 전체적인 스타일에 세련된 포인트를 연출했다. 이번 제품은 웨빙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이 포함돼 높은 활용도는 물론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어떤 스타일링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이 없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배우 김현주가 착용한 가방은 전반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선사하면서도 숄더, 토트 등 활용도가 높아 출시 직후 직장 여성들의 데일리 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따.
한편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ㅇ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 가족 드라마로 배우 유동근, 김현주, 김상경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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