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09-07-27 |
「라푸마」지리산 성삼재에 매장 오픈
연간 83만명이 찾는 해발 1천100미터에 전문매장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라푸마」가 지난 7월 16일 지리산 성삼재에 국내 최고(高)의 매장을 오픈했다.
「라푸마」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성삼재 해발 1천100미터에 오픈한 20여 평 규모의 이 매장은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의류 매장 중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것으로 지리산 노고단 초입 성삼재 휴게소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라푸마」성삼재 매장 오픈은 연간 83만명이 찾는 지리산 노고단 초입에 아웃도어 전문 매장을 오픈,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대해 「라푸마」의 서준원 차장은 “성삼재 매장은 패셔너블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지난 5년간 급속도로 성장한 「라푸마」에 보다 전문성이 가미된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를 덧입히는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금 더 등산객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성삼재 매장이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라푸마」의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보다 발전된 등산환경 조성 등 사회적 책임 수행의 핵심기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국립공원 복원 사업에 공식 후원업체로 참여하고 있는 「라푸마」는 성삼재 매장이 산악 고지대에 위치함을 감안, 예기치 않게 필요할 수 있는 구명용품, 캠핑용품 등 용품제품의 비중을 타 매장 대비 15%가량 높게 구성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지리산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을 위한 랜턴 대여 서비스, 우의 지급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 등산객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라푸마」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성삼재 해발 1천100미터에 오픈한 20여 평 규모의 이 매장은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의류 매장 중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것으로 지리산 노고단 초입 성삼재 휴게소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라푸마」성삼재 매장 오픈은 연간 83만명이 찾는 지리산 노고단 초입에 아웃도어 전문 매장을 오픈,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대해 「라푸마」의 서준원 차장은 “성삼재 매장은 패셔너블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지난 5년간 급속도로 성장한 「라푸마」에 보다 전문성이 가미된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를 덧입히는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금 더 등산객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성삼재 매장이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라푸마」의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보다 발전된 등산환경 조성 등 사회적 책임 수행의 핵심기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국립공원 복원 사업에 공식 후원업체로 참여하고 있는 「라푸마」는 성삼재 매장이 산악 고지대에 위치함을 감안, 예기치 않게 필요할 수 있는 구명용품, 캠핑용품 등 용품제품의 비중을 타 매장 대비 15%가량 높게 구성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지리산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을 위한 랜턴 대여 서비스, 우의 지급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 등산객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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