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18 |
신세계百,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 개장 1주년 행사
컨템포 인기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 기록…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
신세계백화점이 19일부터 21일까지
본점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 '4N5'의 개장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신관 4층과 본관 5층에 문을 연 4N5에는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러브모스키노」 「럭키슈에뜨」 「듀엘」 「쟈딕앤볼테르」 등 3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컨템포러리 패션이란 최신 경향을 반영한 중고가 패션을 뜻한다. 유행에 민감한 20∼30대부터 세련된 감각을 지닌 50대까지 겨냥하고 있다. 백화점측은 최근 컨템포러리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4N5는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본점장 이진수 상무는 “4N5의 오픈으로 젊은 고객층이 대폭
확대되면서 트렌드 세터들의 핫플레이스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며, “오는 9월 말 남성 전문관까지 개장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최고의 패션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4N5는 행사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신세계와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앤조」가 협업해 만든 '콜라보레이선
클러치백'을 증정한다. 브랜드별 구매고객에게는 베키아엔누보
음료권을 주고,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는 60·10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상품권 3·5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4N5 고객이 많이 방문하는 신관 5층 스트리트 캐주얼 전문관에서도 추첨을 통해 「나이키」 프리미엄 운동화와 「아디다스 오리지널」 한정판 운동화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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