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9-18 |
[패션엔 포토] 손나은-조여정-박하선, 동국대 홍보대사 여신들 ‘빛나는 미모’
동국대, 건학 108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동문 연예인 19명 홍보대사로 위촉’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 배우 조여정, 박하선이 동국대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다.
동국대는 9월 17일 중구 필동 캠퍼스에서 건학 108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 현장에는 동문 연예인 19명이 홍보대사로 선정돼 학교를 방문했다.
홍보대사에는 연극영화과 동문인 배우 이덕화부터 막내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연예인들이 임명됐으며 강석우, 이경규, 김상중, 유준상, 이성재, 조여정, 소유진, 박하선, 윤아, 서현 등 총 19명이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학교 알리기에 나선다.
홍보대사들은 동국대 응원 메시지 전달과 함께 머그컵 사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연예인들의 사인이 담긴 머그컵은 동국대 축제 기간 동안 총학생회가 개최하는 바자회에서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회옥 동국대 총장은 “한류를 주도하는 여러 동문들의 노력으로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연극학부가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만큼 우리나라 대중 예술 분야 대표 학과로 성장했다”며 “우리 나라를 넘어 해외에서도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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