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09-06-13 |
「노튼」필드하키 라인 선보인다
다른미래(대표 박상돈)의 영 트러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노튼」이 필드하키 테마의 간절기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한다.
네덜란드가 모태인 풍차 심볼을 사용하는 「노튼」은 네덜란드의 오랜 전통과 팀웍과 젊음, 도전 정신 등의 필드하키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하고, 이를 브랜드의 새로운 테마로 결정했다.
「노튼」의 새로운 테마는 다양한 엠블럼과 네덜란드 국기에서 차용한 블루, 레드, 화이트 컬러를 접목시켜 경쾌하고 활동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간절기 상품으로 선보이는 하키 시리즈는 하키 선수를 연상시키는 넘버링 티셔츠와 깃발에서 영감을 받은 사선 패턴의 티셔츠, 하키 선수의 경기 모습을 심볼화한 빅 심볼 티셔츠, 비비드한 컬러가 조화를 이룬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 총 8가지로 구성됐다.
각 아이템은 다양한 디테일과 와펜 장식으로 고급스럽게 표현됐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출시와 함께 판매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노튼」은 간절기 하키 시리즈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시즌에는 필드하키를 메인 테마로 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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