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18 |
메트로시티, 일본 갤러리 빔스에 팝업스토어 오픈
셀러브리티 초청 오프닝 파티 성료… 뉴욕, 밀라노 등 글로벌 마켓 확장
엠티콜렉션의 패션 잡화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일본 갤러리 빔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메트로시티」는 지난 9월 6일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유명 패션 편집샵 인터내셔널 갤러리 빔스에서 팝업스토어 오프닝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일본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유명 셀러브리티, 인기 모델 Sowelu, 미치바타, 사토우미 등 450여명이 참석해 도쿄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트렌디한 오프닝 파티를 즐기기 위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한국의 인기 뮤지션 허밍 어반 스테레오(이지린)와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아이콘 메티베어가 콜라보레이션 디제잉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본 유명 여성 디제이 PELI가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갔다. 빔스 관계자는 "편집숍이 생긴 이래로 가장 성공적인 행사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메트로시티」는 지난 6월과 7월
두 번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한 바 있다. 이번 행사 또한 「메트로시티」의 글로벌한 성장을 예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메트로시티」는 글로벌 브랜드의 도약을 위해 일본 외에도 미국과 유럽
등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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