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17 |
'왔다 장보리' 오연서, 착한 모습 벗었다!
당차고 똑부러진 이미지로 변신, 당찬 커리어우먼 룩 함께 화제
< 사진 =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쳐 >
배우 오연서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당찬 이미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된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장보리)는
매번 이유리(민정)의 계략에 당하기만 하던 착한 모습을 벗고
당차고 똑부러지는 태도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캐릭터의 변화와 함께 수수한 스타일을 벗고 도회적이면서
당당한 매력이 발산되는 커리어 우먼 룩으로 한층 스타일리시한 모습 또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에서 역시 오연서는 실키한 소재감과 강렬한 색감의 컬러대비가 돋보이는 그래픽 패턴의 원피스로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오연서가 착용한 원피스는 「폴앤조」의 제품으로, 화려한 컬러와 패턴 덕분에 별다른 액세서리를 연출하지 않고도 톡톡튀는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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