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09-06-23 |
「GGPX」언더웨어 라인 런칭
‘GGPX it girl’ 1호 매장 오픈… 토털패션 브랜드로 도약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GGPX」의 언더웨어 라인 ‘GGPX it girl’ 런칭과 동시에 대구 대백프라자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대구 대백프라자에서 처음 선보인 ‘GGPX it girl’ 라인은 「GGPX」의 토털 패션 브랜드로의 브랜드 방향을 반영해 기존의 섹시하고 트렌디한 의상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언더웨어 공간을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IT GIRL CLOSET’을 테마로 꾸며진 ‘GGPX it girl’ 라인의 공간은 반짝이는 거울의 느낌으로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주는 네오 클래식의 모던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으며, 자신의 옷장에서 옷을 고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안정적 판매로 다수 고정고객을 보유해왔던 「GGPX」 대백프라자점은 이번 ‘GGPX it girl’의 가세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신규고객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GGPX」매장으로 ‘GGPX it girl’ 라인을 확대해 브랜드에 더욱 힘을 실어 줄 계획이다. 연승어패럴은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다수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GGPX」의 안정적 인지도와 영업망을 바탕으로 「GGPX it girl」을 제시해 브랜드 잇걸들을 위한 패션의 완성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합리적 가격대로 기존 란제리 마켓과는 차별화되며, 소비자의 외적 니즈와 내면의 글래머러스함을 동시에 완성하는 패션스타일을 새롭게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GGPX it girl’의 런칭을 시작으로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GGPX」가 토털 브랜드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GGPX」는 군산 등의 매장에서 월 5천이상의 매출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으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바탕으로 불경기에도 불구, 높은 정상판매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한편 연승어패럴은 지난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4개 브랜드의 통합매장을 선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지난 5월 브랜드 통합 쇼핑몰 ‘TOP 4U’를 오픈해 올해 변화와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통합 쇼핑몰을 통해서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는 다른 브랜드 각각의 아이덴터티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신상품을 보다 먼저 제시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고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상권개발팀을 신설해 상권에 맞는 브랜드 통합매장을 구성해 선보이고 있으며 「GGPX」와 「클라이드.n」, 「탑걸」과 「GGPX」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여 평당 효율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클라이드.n」「탑걸」 복합 매장인 광명점을 대표격으로 점당 1.5~3배까지 효율이 높아졌다”며, “각 상권의 특성에 맞춰 가장 적합한 브랜드 조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지난 4~5월 중국 심천백화점 매장과 상해 「GGPX」「클라이드」 매장을 복합 오픈하는 등 중국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연승어패럴이 올 하반기 ‘GGPX it girl’을 시작으로 어떠한 성장기를 겪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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