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15 |
지드래곤, 제이에스티나 PT 호스트로 참석 ‘관심집중’
직접 컨셉룸과 스위트룸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 보여
지드래곤이 ‘제이에스티나’의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참석해 화제다.
9월 3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One Door, Two wonder’의 타이틀로 성황리에 F/W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글로벌 패션 아이콘인 지드래곤을 호스트로 많은 패션 피플들이 함께 했으며 특히 중국의 글로벌 패션 매거진의 디렉터도 참여해 많은 관심과 기대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F/W 프레젠이션의 컨셉은 ‘원 도어’. 하나의 문으로 들어서면 ‘제이에스티나’의 두 가지 놀라움, 투 원더를 보여주는 것.
특히 ‘제이에스티나’의 핸드백과 주얼리에 이어 신뷰 브랜드인 ‘제이에스티나’ 레드를 보여주는 공식적인 자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진행됐다. 1부에는 주요 백화점 바이어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줬고 2부에는 뮤즈인 지드래곤 외에도 글로벌 패션 매거진 편집장, 패션 디렉터, 뷰티 디렉터, 스티브제이 앤 요니피, 디자이너 최철용, 이명신, 권문수 등의 유명 포토그래퍼 및 중국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도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그레이 수트에 ‘제이에스티나’ 멘즈 라인 르트와를 착용하고 아이웨어까지 더해 스마트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MC 황소희와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직접 컨셉룸과 스위트룸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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