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15 |
톰보이 ‘감성+시크’ 녹여낸 가을 아우터 선보여
울과 앙고라 혼합된 소재의 코트로 무심하고 시크한 감성의 디자인이 특징
캐주얼 브랜드 ‘톰보이’가 따뜻한 무드의 아우터를 출시해 화제다.
이번에 출시한 가을 아우터는 울과 앙고라가 혼합된 소재의 코트로 넓은 라펠, 더블 버튼의 여밈, 넉넉한 실루엣과 무릎까지 오는 길이 등 다양한 디테일에 ‘톰보이’만의 무심하고 시크한 감성이 묻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다크 네이비, 블랙, 베이지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은 39만원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기에 요즘 같은 환절기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실용성도 챙길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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