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9-15 |
제시카-크리스탈, 정자매 사로잡은 ‘디디라인’ 대체 뭐?
롯데 영플라자에서 9월 29일부터 10일간 라빠레뜨 디디 라인 팝업스토어 오픈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를 2014 F/W 광고 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가 새로운 모티브인 ‘디디라인’을 선보여 화제다.
이들 정자매와 함께 2014 F/W를 강타할 ‘라빠레뜨’의 새로운 아이콘인 디디는 카툰룩에 열광하는 현재의 트렌드를 대변하는 새로운 모티브다. 커다란 눈망울에 긴 속눈썹이 특징인 사슴 ‘디디’는 크래프트 기법으로 제작된 캐릭터로 다양한 컬러로 표현되며 호스 캐릭터에 이어 ‘라빠레뜨’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디디라인’은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백 트렌드인 아담한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백과 체인백, 클러치, 백팩, 스냅백, 여권케이스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라빠레뜨’ 관계자는 “10~20대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사랑스러운 디디 캐릭터와 톡톡 튀는 컬러감의 디디라인은 그 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이 확실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게 한다”며 “또한 이번 FW 광고 이미지를 보고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착용한 제품에 대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빠레뜨’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롯데 영플라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디디라인’ 출시를 기념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디디라인’의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디라인’은 라빠레뜨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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