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12 |
아놀드파마 ‘스포티브 캐주얼’ 강화
기존 대비 TS 제품 비중 늘리고 에센셜 라인도 추가해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이 전개하는 ‘아놀드파마’가 F/W 40대를 타겟으로한 ‘스포티브 캐주얼’ 컨셉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아놀드파마’는 가을 시즌부터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드라이코튼 등의 기능성 소재 제품을 크게 늘리고 슬림해진 라인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기존에 비해 컨셉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브랜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TS(트렌드&시즈너블) 비중을 전체의 80%로 늘리고 에센셜 라인도 추가했다.
에센셜 라인은 브랜드의 아이덴티르를 가장 잘 구현한 제품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대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심볼 로고 색상인 빨강, 노랑, 흰색, 초록색을 포인트로 활용한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놀드파마’는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몰과 가두점을 확대한다. 비효율점 철수와 신규 오픈을 병행해 120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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