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12 |
디자이너 계한희 'KYE 2015 S/S 컬렉션' 화합과 연결 선보여
꿀벌에서 영감받아 정교한 체인 및 웹 패턴, 첨단 렌더링 융합해
디자이너 계한희가 9월 3일 pier59 studios에서 자신의 브랜드 KYE의 2015 S/S 컬렉션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화합과 연결’이라는 주제 아래 22개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프로 라이프 사이클 생성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생성하는 꿀벌에 영감을 받아 진행됐다.
컬렉션 작품에서 선보여진 정교한 체인 및 웹 패턴은 다른 사람과 우리의 연결된 삶의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모든 컬렉션에 첨단 렌더링을 융합해 레이저 컷 체인 및 웹 패턴, 장식 조각의 자수와 캐비어 인쇄, 첨단 기술을 융합한 현대 도시 패션의 전체적인 효과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디테일적 요소들이 가미됐다.
한편 이번 컬렉션에는 아미송, 대니송, 배정남, 아이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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