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11 |
조인성 스타일 살려준 비장의 아이템은?
마지막회 앞둔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연기도 스타일도 사랑이야
< 사진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쳐 >
9월 10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 15회에서 조인성이 섬세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조인성은 자신 때문에 징계를 받아 곤란한 공효진을 위해 강우가 보이지 않는다며 거짓말을 하고 퇴원을 강행한다. 모든 환시에는 모순이 있다는 공효진의 말에 도움을 받은 조인성은 강우가 자신의 죄책감과 상처가 만들어낸 착각과 모순임을 깨닫게 된다. 이 장면에서 조인성의 섬세한 명품 눈물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회 셔츠와 팬츠로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조인성은 이날 역시 화이트 셔츠와 팬츠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스니커즈로 조인성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조인성이 착용한 신발은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파고(FAGUO)」의 제품으로, 한 켤레의 신발이 판매될 때마다 나무 한그루를 심는 자연친화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스타들이 많이 착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파고」 스니커즈는 100%코튼 소재로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늘 11일 밤 10시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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