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11 |
‘아이언맨’ 신세경, 독특한 캐릭터만큼이나 ‘패션’도 화제
모던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의 스웻셔츠와 프린트 쇼츠 '에센셜' 제품으로 문의 급증
<사진 =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방송 캡처>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이 몸에서 칼이 돋는다는 독특한 소재와 매력만점의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9월 10일 첫 방송을 치뤄낸 드라마 ‘아이언맨’은 신개념 판타지 드라마의 지평을 열며 신선한 소재에 목말라하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는 연기파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과의 찰떡궁합으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첫 회부터 액션씬과 과감한 표정연기로 주목받은 신세경은 물오는 연기력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도 눈길을 모았다. 극 중 신세경은 루즈한 스웻 셔츠와 레오퍼드 프린트가 가미된 와인컬러 쇼츠로 당돌한 순수녀 손세동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 날 신세경이 착용한 제품 모두 바바패션의 ‘에센셜’ 제품.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스웻셔츠와 레오퍼드 프린트의 쇼츠는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요즘 같은 환절기 최고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가격은 각각 30만원, 40만원대. AK플라자 분당점과 현대 충점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핸대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경이 착용해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에센셜’은 1999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벨기에의 유니크한 컬러와 프린트를 믹스매치해 트렌디한 하이퀄리티 패션을 선보인다. ‘Fun in Fashion’을 모티브로 프린트, 컬러, 소재의 믹스를 통해 패션을 통한 즐거움을 제시하고 실생활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리얼 패션을 제공한다.
한편 첫 방송 이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2회는 11일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신세경이 착용한 바바패션의 '에센셜' 제품>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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