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9-11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태티서, 여친룩의 정석 ‘우열 가릴 수 없어!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스타일로 집중 플레시 세례 받아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여성 폴로 랄프로렌 뉴욕 런칭 이벤트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9월 6일 뉴욕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태티서는 여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스타일로 집중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태연은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매치해 소녀다우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티파티는 오버사이즈 니트를 매치해 보호본능 일으키는 여성스러움을 선사했으며 서현은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스키니와 환절기 잇 아이템 세츠 셔츠로 실용성을 더했다.
한편 음반활동을 앞두고 있는 태티서는 멤버 태연의 티저사진을 첫 공개하며 16일 컴백을 예고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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