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9-11 |
옥택연, 완벽한 수트핏으로 여심 정벌 ‘짐승男’
안정감 느껴지는 그레이톤 더블 브레스트 재킷으로 특유의 카리스마 발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2014 F/W 화보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수트룩을 선보였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옥택연은 안정감이 느껴지는 그레이톤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타이와 행거치프까지 갖춘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로 올 가을 겨울을 선도할 남성 스타일을 제안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 옥택연은 옷깃을 세운 스타일로 남성미를 강조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코트를 망토처럼 두르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해 수트를 입고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옥택연이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높은 퀄리티의 F/W 화보 컷이 완성돼 매우 만족스럽다”며 “화보 속 옥택연이 선보인 그레이 더블 브레스트 재킷은 올 가을 남성들이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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