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9-05 |
유아인 ‘긱시크’ 녹여낸 가을 화보 공개 ‘물오른 비주얼’
화보서 영국 스트리트 문화의 자유분방함과 신사의 세련됨 표현해
클래식에 기반한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지향하는 남성 캐릭터 브랜드 ‘더 클래스’가 전속모델 유아인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전격 공개해 화제다.
‘더 클래스’는 ‘GEEK CHIC ON THE MOVE’라는 슬로건 아래 영국 스트리트 문화의 자유분방함과 신사의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했다.
이번 시즌 ‘더 클래스’는 유아인과 함께 도심 라이더가 된 신사를 콘셉으로 역동적인 남성미가 돋보이는 가을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유아인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팬츠인 ‘더 슬랙스 24’를 입고 스케이트보드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남성복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유아인은 ‘더 슬랙스 24’의 특징인 멋스러움과 이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당당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더 클래스’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유아인은 더 클래스가 추구하는 콘셉인 긱시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며 “촬영 내내 흥미로운 표정과 포즈를 구사해 남다른 개성을 뽐내는 긱시크를 보여줬다. 올 가을에는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멋스러운 유아인 패션에 도전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클래스’의 가을 시즌 상품은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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