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9-10 |
‘엄마의 정원’ 정유미, 커리우먼룩 ‘인기몰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화이트 아이템과 블라우스 주로 착용해
<사진 = MBC '엄마의 정원' 방송 캡처>
MBC 일일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정유미가 극 중 밝고 당당한 서윤주역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13.4%의 시청률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정유미 패션으로 여성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정유미는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화이트 아이템과 블라우스 등으로 실제 오피스걸들이 활용하기 손쉬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정유미의 이지적인 매력을 배가시킨 블라우스는 맑고 화사한 피부톤에 잘 어울리게 아이보리 컬러와 요즘 트렌드인 펀칭 디테일의 세련된 블라우스로 방송 후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블라우스는 요즘 같은 환절기 최고의 아이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 러블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으며 펀칭 디테일의 경우 시스루룩처럼 트렌디하면서도 노출감을 줄 수 있어 여성적인 매력까지 어필이 가능하다.
한편 8월 29일 방영된 ‘엄마의 정원’ 114회에서 드라마 주인공 정유미는 낳아주신 어머니를 사기꾼으로 만들면서 스토리에 속도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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