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05 |
대림미술관 ‘에피톤 프로젝트 LP 음악감상회’ 개최
에피톤 프로젝트의 정규 3집 ‘각자의 밤’ 대림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대림미술관이 9월 14일 파스텔 뮤직의 에피톤 프로젝트 3집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사전에 미리 앨범의 수록곡을 들어볼 수 있는 ‘에피톤 프로젝트 LP’를 개최한다.
9월 14일 저녁 6시, 대림미술관 디라운지에서 펼쳐질 ‘에피톤 프로젝트 LP 음악감상회’는 9월 16일 발표될 에피톤 프로젝트의 정규 3집 앨범 ‘각자의 밤’ 수록곡을 낭만이 가득한 미술관에서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림미술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이벤트 포스팅에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이 듣고 싶은 순간들을 댓글로 남기면 9월 5일 선정된 50명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 감상회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을 포근하게 감싸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CD와 LP가 동시 발매되는 점을 기념해 진행되는 본 음악감상회는 수록곡들을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명품 오디오 브랜드 맥킨토시, B&W 등이 함께하는 ROYCO에서 음향을 지원한다.초고가의 하이파이(Hi-Fi) 사운드 장비들이 투입되어참가자들에게 품격있는 음악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음악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런던 히드로 공항에 설치돼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트로이카의 대표작 ‘클라우드’를 새롭게 공개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대림미술관의 트로이카 전시는 관람객 15만명을 돌파하며 기술이 감성을 깨우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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