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05 |
정통 워크부츠 '이스트랜드' 국내 상륙
전통 방식 고수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부츠로 벌써부터 큰 관심
투비스코리아(대표
장만식)가 이번 14 F/W 시즌 오리지널 정통 워크부츠
브랜드 「이스트랜드(EASTLAND)」를 국내에 정식 런칭한다.
「이스트랜드」는 1955년
미국에서 시작돼 지금까지도 가업을 이어 전통 방식으로 프리미엄 부츠를 생산 중인 'Made in Maine USA' 핸드메이드 부츠 브랜드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대표적인 프리미엄 편집숍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현재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이스트랜드1955 에디션
라인’의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캐주얼 슈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다른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이스트랜드」 역시 산업 현장에서 유래됐지만, 프리미엄 소재 및 디테일을 사용해 패션아이템으로서의 디자인과 포인트들을 가지고 캐주얼 슈즈로 발전했으며, 이러한 과정으로 지나치게 투박하지 않은 현재의 「이스트랜드」 스타일을 확립했다.
1955년부터 오랜 기간 패밀리 비즈니스 형태를 지향하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자부심으로 내세우는 「이스트랜드」는 현대백화점과 투비스코리아가 함께 전개하고 있는 해외 슈즈 전문 편집샵 ‘패스클립(FASclip)’ 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현대백화점 신촌, 무역, 중동, 목동, 울산점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