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05 |
'운널사' 마지막회, 장나라 허니문패션 화제
화이트 부츠로 포인트 준 상큼발랄 캐주얼 룩 스타일링 비법
그동안 장나라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큰 화제를 모은 MBC 수목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마지막 회가 지난 밤 드디어 전파를 탔다.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장혁과 장나라는 마지막 회에서 제주도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신혼여행을 떠난 장나라의 스타일링 역시 큰 관심을 모았는데, 장나라는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팬츠를 매치했는데 어꺠에 살짝 걸친 카디건과 웨스턴 앵클 부츠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허니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장나라가 이날 착용한 신발은 더블 스트랩 포인트
버클과 스터드 장식으로 스타일을 더한 「마나스」 빈티지 웨스턴 부츠로, 「마나스」는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춘 이탈리안 스타일 슈즈 브랜드이다.부츠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물론 캐주얼 룩에도 어렵지 않게
매치가 가능해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리바이벌 마카오 및 쌀보리 씬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장혁&장나라 달팽이 커플의 케미를 보여주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후속작으로는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 주연의 ‘내 생애 봄날’이 다음주 수요일인 9월 10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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