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04 |
미니멈, 신규매장 연이어 오픈 '하반기 브랜드 성장 힘 보탠다'
건대 스타시티점, AK 원주점 전격 오픈 소비자들과 더 가깝게 만난다
여성복 브랜드 「미니멈」이 하반기를 맞이 신규매장을
연달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과 AK플라자 원주점으로, 특히 강북의 주요 상권으로 손꼽히는 건대시티입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건대의 경우 강남과 인접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이어 오픈을 맞이한 AK플라자 원주점은 「미니멈」이 강원도 상권에 첫 진출한 매장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원주점 매장 오픈은 강원 지역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교두보 열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미니멈」 건대 스타시티점과 AK플라자 원주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10%할인 혜택을 주는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어, 가을을
맞이해 쇼핑을 계획 중인 여성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꾸준한 유통망 확장을 통해 브랜드 볼륨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니멈」은 국내는 물론 중국 및 베트남 등 지속적인 국내외 매장 오픈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패션데이’ 리뉴얼과 함께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힘입어 「미니멈」은 상반기 매출 130억을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매출
3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