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04 |
대림미술관 ‘트로이카 인터파크해피데이 100’ 이벤트 진행
가을 햇살 아래, 미술관에서 즐기는 가을 낭만
대림미술관이 9월을 맞아 9월 4일, 18일 이틀간 인터파크에서 <트로이카 : 소리, 빛, 시간 – 감성을 깨우는 놀라운 상상> 전시를 100원에 만나는 ‘트로이카 인터파크해피데이 100’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4일, 9월 18일 오후 1시부터 익일 오후 1시까지 24시간 동안 인터파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트로이카 전시 입장권을 1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예매한 티켓은 익일부터 사용이 가능하고 트로이카 전시가 종료되는 10월 12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대림미술관 <트로이카 : 소리, 빛, 시간 – 감성을 깨우는 놀라운 상상>은 런던의 천재 아티스트 트리오 ‘트로이카’의 초기작부터 특별히 제작된 신작들까지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다. 조각, 드로잉, 설치 등의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자연의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구현해내는 트로이카의 흥미로운 작업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테크놀로지의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인공적인 기술과 인간의 감성을 연결해 상상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일깨우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5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아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7월 트로이카의 대표작 클라우드의 공개와 함께 이미 전시를 관람한 사람들의 재방문도 점점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술관에서 즐기는 짜릿한 행복 ‘트로이카 인터파크해피데이 100’은 가을 햇살 아래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낭만을 선사하다. <트로이카 : 소리, 빛, 시간 – 감성을 깨우는 놀라운 상상>전시는 10월 12일까지 만날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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