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9-03 |
[패션엔 포토]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물오른 비주얼 ‘눈길’
대세스타 이동욱과 신세경 출연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히어로물 ‘아이언맨’ 제작보고회 현장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이 드라마 ‘아이언맨’ 제작보고회에서 물오른 비주얼을 선사해 화제다.
9월 2일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틸볼룸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동욱과 신세경은 독특한 패션 스타일과 한층 물오른 미모로 집중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쉬지 않고 연기열전을 펼치고 있는 이동욱은 유니크한 패치워크의 니트와 롤업 팬츠, 도트무늬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영화 ‘타짜 2’ 개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세경은 14 F/W 트렌드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와 블랙 블라우스로 단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을 선사했다.
이동욱은 인터뷰에서 “아이언맨이 한국형 히어로물의 시초가 됐으면 좋겠다. 처음 기획이 상처받은 사람들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는 거였다”며 “극 중 홍빈은 몸에서 칼이 나온다. 사회적 약자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일을 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드라마 ‘아이언맨’은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오는 10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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