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9-02 |
[패션엔 포토] 영화 ‘마담뺑덕’ 정우성-이솜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마담뺑덕, 심청전 각색한 영화로 사랑과 욕망, 집창을 그린 치정 멜로극,
배우 정우성과 이솜이 영화 ‘마담뺑덕’ 제작보고회에서 물오른 비주얼로 집중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9월 2일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담 뺑덕’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들은 모델 출신다운 환상적인 기럭지와 탁월한 패션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보는 듯한 정우성은 올블랙 수트와 파스텔톤 셔츠로 스타일리시의 극치를 선사했으며 이솜은 오렌지빛 컬러가 돋보이는 오프 숄더 원피스로 단아함을 뽐냈다.
한편 영화 ‘마당 뺑덕’은 잘 알려져 있는 심청전을 각색한 영화로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을 그린 치정 멜로극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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