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02 |
완판녀 '이보영', 프렌치 시크 완벽 소화
'보니알렉스' , 로맨틱 시크 감성 담은 가을 화보 공개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보니알렉스」가 배우 이보영을 2014 F/W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보영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감성의 사랑스러운 ‘보니’와 늘 바쁘고 열심히 살아가는 쿨한 도시 여성 ‘알렉스’의 야누스적인 「보니알렉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특유의 감성과 시크함으로 감도있게 표현했다.
화보속 이보영은 심플한 라인의 코트와 깔끔한 팬츠를 매치하는 등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프랑스 예술과 문화의 영감을 받아 다시 태어난 깐느의 히로인 '보니 알렉스'의 페미닌하고 로맨틱한 프렌치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최근 종영한 ‘신의선물 14일’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 딸 서영이’ 등 연달아 큰 인기를 얻으며 드라마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 매김한 이보영은 완판녀 수식어에 걸맞게 「보니알렉스」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보영과 「보니알렉스」는 이번 시즌 콜라보라인을 출시 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제품은 전국 「보니알렉스」 매장과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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