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9-02 |
더베이직하우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패션과 건강한 문화,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꾸며져
‘베이직하우스’가 9월 5일 패션의 거리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Good People'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패션과 건강한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전체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1층 'Basic Alive'에서는 아티스트 슈즈 브랜드 겸비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 신진 디자이너들의 팝업스토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1, 2층에는 ‘베이직하우스’와 신개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rrig', 3층에서는 10년 후 연구소와 함께 'Seoul Graphics'라는 테마로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그림과 작품 전시 및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콜렉트숍을 선보인다. 옥상에서는 야외 독립영화 상영을 진행하는 진정한 컬쳐 스토어를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또한 ‘베이직하우스’의 다양한 브랜드 체험은 물론 예술작품 전시, 음악 공연, 영화상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동물자유연대와 함께하는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도 진행한다. 매장 곳곳에 비치된 유기 동물 간판 사진을 촬영해 ‘베이직하우스’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캐빈앤크리스백,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카롱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Make D, 가드닝 키트, 오가닉 2pack 티셔츠, 천연비누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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