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1-06 |
햇츠온, YG 스냅백 출시
빅뱅, 싸이, 2NE1 등 아티스트 스냅백 선보여
알엑스케이(대표 이경태)의 모자 멀티숍 ‘햇츠온’이 빅뱅, 싸이, 2NE1 등 등의 아티스트가 속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YG와 함께 라이선스 계약을 채결하고 수개월 동안의 준비한 스냅백을 출시했다.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심볼과 특성을 반영해 제작된 스냅백은 유니크하게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마치 스토리가 있는 하나의 카툰을 보는 것같이 화려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햇츠온’은 「엘스팅코」 「질바이질스튜어트」 「슈퍼바운드」 「어반스웨거」 「노벤트」 「바이탈블루」 「플레이보이」 등 30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모자 멀티숍으로, 기본 베이직 캡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의 스냅백, 바이크 캡, 페도라, 헌팅캡, 밀리터리 등의 모자를 한 매장에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다. ‘햇츠온’은 지난해 110개 매장에서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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