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01 |
박신혜 X 브루노말리, 센스 만점 ‘추석 선물’ 제안
합리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구두 및 지갑, 명함 케이스, 벨트 등 다양한 소품 인기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 오랜만에 친척들과 한자리에 모일 생각으로 들뜬 마음과 함께 명절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배우 박신혜가 추천하는 패션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흔히 명절 선물하면 음식, 생필품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이번 추석을 맞아 ‘브루노말리’는 뮤즈 박신혜와 함께 대중적이고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함을 두루 갖춘 가방 선물을 제안했다.
신학기를 앞두고 있는 대학생 조카를 위해서 디즈니 미키 캐릭터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클러치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퀘어 실루엣에 스터드로 장식된 미키 캐릭터가 모던함과 엣지를 더한다. 원피스 혹은 데님을 활용한 캠퍼스룩에 잘 어울려 방학이 끝난 개강 시즌 친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부러움을 살 잇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더불어 오피스 레이디부터 젊은 감각의 엄마를 위해 어떤 스타일이든 근사함을 더해주는 ‘팬시 O’ 핸드백을 선물해 봐도 좋다. 최상급 가죽 위에 장인의 기술력이 더해진 고급스러운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선명한 레드 컬러로 이번 F/W 룩에 포인트를 톡톡히 줄 수 있어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토트백은 물론 스트랩을 연결해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해 실용성도 으뜸이다.
이와 함께 남성에게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팩 ‘파코’가 훌륭한 선물이다. 고급스럽고 내구성 좋은 가죽은 물론이고 가방 내부에 데스크 탑, 펜 등 소품 수납공간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정리정돈까지 깔끔하게 가능하다. 캐주얼, 비즈니스룩 등 어떤 스타일에도 매칭하기 좋아 직장인까지 두루 활용성이 좋다.
한편 남녀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가방은 물론 좀 더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을 원한다면 구두 및 지갑, 명함 케이스, 벨트 등 다양한 소품도 눈여겨볼만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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