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14-09-01 |
라푸마, 새 모델 신민아와 함께한 ‘라푸마 이펙트’ 첫 공개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고 인체에 무해한 최상의 TPE 소재를 사용해 피부 같은 촉감 자랑해
배우 신민아가 모델로 나선 ‘라푸마’의 2014 가을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9월 1일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새 모델로 발탁된 신민아가 등장하는 TV 광고 영상을 온에어 했다.
이번 ‘라푸마’ 캠페인의 슬로건은 ‘라푸마 이펙트’다. ‘패션은 옷으로 하기는 자기 소개, 그러므로 라푸마를 입었다면 당신은 가장 스타일리시한 자기소개를 한 셈이다’이라는 카피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라푸마 이펙트’는 라푸마를 입으면 아웃도어에서 당신도 스타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뉴질랜드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라푸마’ TV 광고는 도심 속 세련된 커리어우먼 모습의 신민아가 아웃도어에서는 자신의 클라스를 ‘라푸마’를 통해 세련된 스타일로 이어간다는 내용이다. 산에서 라푸마를 입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자기소개를 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광고 속 신민아가 신고 등장하는 ‘FX 듀오 프로텍’은 ‘라푸마’의 하반기 시즌 주력 제품으로 발목과 무릎의 부하를 감소시키는 다중경도 시스템과 편안한 쿠션감으로 발을 감싸는 독립 서스펜션 시스템이 결합된 트레일 워킹화다. 보행 및 트레일 워킹 시 무릎 내측 부하를 감소키져 주는 것이 특징이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라푸마 이펙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데 패셔니스타 신민아의 기용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푸마’ 새 모델인 신민아는 9월 20일 용산가족공원에서 라푸마 리듬캠핑 현장을 방문해 라푸마 고객 및 일반 시민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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